코로나 신규확진 6790명..해외유입 100명 아래로

이동윤 기자 2022. 6. 25.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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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일일 확진자 수가 6790명을 기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6790명 늘어 누적 1831만9773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토요일 신규 확진자 수 기준으로는 1월 15일(4419명) 이후 가장 적다.

한편 정부는 지난 24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오는 11일 입원·격리 통지를 받는 확진자부터 가구당 기준 중위소득이 100% 이하인 경우에만 생활지원금을 지급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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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일일 확진자 수가 6790명을 기록했다. 일주일 전 토요일과 비슷한 수준이다. 사망자는 8명 증가했으며, 위중증 환자는 50명이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6790명 늘어 누적 1831만9773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감염경로는 지역발생이 6705명, 해외유입이 85명이다. 토요일 신규 확진자 수 기준으로는 1월 15일(4419명) 이후 가장 적다.

한편 정부는 지난 24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오는 11일 입원·격리 통지를 받는 확진자부터 가구당 기준 중위소득이 100% 이하인 경우에만 생활지원금을 지급하겠다고 밝혔다.

현재는 소득과 관계없이 1인 기구는 10만원, 2인 이상 가구는 15만원의 생활지원금을 지원하고 있지만 기준이 바뀌는 것이다. 4인 가구 기준으로는 월 18만원 정도의 건보료가 기준에 해당한다.

또 부모와 자녀 1명으로 구성된 3인 가구에서 2명이 격리 중이고, 부모가 각각 건강보험에 가입된 경우 부모의 월 보험료 합계액이 14만9천666원(3인 가구 혼합 기준) 이하면 생활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부산진구 선별진료소. 국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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