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뿅뿅 지구오락실' 첫방 2.2%.."이 케미 평생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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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영석 PD의 신작 tvN '뿅뿅 지구오락실'이 2% 대의 시청률로 출발했다.
25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뿅뿅 지구오락실' 1회 시청률이 전국 가구 기준 평균 2.2%를 기록했다.
한편 '뿅뿅 지구오락실'은 지구로 도망간 달나라 토끼를 잡기 위해 뭉친 4명의 용사들이 시공간을 넘나들며 펼치는 신개념 하이브리드 멀티버스 액션 어드벤처 버라이어티를 표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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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송윤세 기자 = 나영석 PD의 신작 tvN '뿅뿅 지구오락실'이 2% 대의 시청률로 출발했다.
25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뿅뿅 지구오락실' 1회 시청률이 전국 가구 기준 평균 2.2%를 기록했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3%였다.
이날 이은지, 오마이걸 미미, 이영지, 아이브 안유진은 첫 만남부터 역대급 케미스트리로 신선한 웃음을 선사했다. 사전 정보 없이 첫 만남 장소에 나타난 이들은 초면이라는 사실이 무색할 만큼 찰떡 호흡을 뽐냈다. 오디오가 빌 틈 없는 화려한 입담과 남다른 댄스 DNA로 예능 고수인 제작진들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예상보다 뛰어난 멤버들의 활약상에 게임 중간 급하게 회의에 나서는 제작진의 모습은 웃음을 자아냈다.
멤버들이 또 다른 지구로 이동해 게임을 펼치게 된다는 설정 아래 지구 용사 4인방 멤버들은 랜덤 플레이 댄스 결과 2000년대 태국으로 떠나게 됐다. 2000년대를 완벽히 고증한 패션으로 나타난 멤버들은 태국에 도착한 후로도 남다른 예능감을 보여줬다. 게임 내내 계속된 자칭 '노화된 제작진'과 연신 "영석이 형"을 외치는 멤버들 간의 밀당은 재미를 더했다.
한편 '뿅뿅 지구오락실'은 지구로 도망간 달나라 토끼를 잡기 위해 뭉친 4명의 용사들이 시공간을 넘나들며 펼치는 신개념 하이브리드 멀티버스 액션 어드벤처 버라이어티를 표방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t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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