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정국·찰리 푸스, 전 세계에 통했다

2022. 6. 25.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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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BTS) 정국과 찰리 푸스의 협업곡이 전 세계를 사로잡고 있다.

25일 빅히트뮤직에 따르면 전날 발매된 방탄소년단의 정국과 미국 싱어송라이터이자 프로듀서 찰리 푸스(Charlie Puth)의 협업곡 '레프트 앤드 라이트(Left and Right) (Feat. Jung Kook of BTS)'로 25일 오전 7시까지 미국, 캐나다, 덴마크, 스웨덴, 프랑스 등 93개 국가/지역의 아이튠즈 '톱 송' 차트에서 1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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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리 푸스와 정국의 협업고 '레프트 앤드 라이트' [워너뮤직 제공]

[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정국과 찰리 푸스의 협업곡이 전 세계를 사로잡고 있다.

25일 빅히트뮤직에 따르면 전날 발매된 방탄소년단의 정국과 미국 싱어송라이터이자 프로듀서 찰리 푸스(Charlie Puth)의 협업곡 ‘레프트 앤드 라이트(Left and Right) (Feat. Jung Kook of BTS)‘로 25일 오전 7시까지 미국, 캐나다, 덴마크, 스웨덴, 프랑스 등 93개 국가/지역의 아이튠즈 ‘톱 송’ 차트에서 1위에 올랐다.

‘레프트 앤드 라이트’는 공개 직후 국내 최대 음원 사이트 멜론, 벅스 등 실시간 차트에서도 최상위권으로 진입했다. 이 곡의 뮤직비디오는 공개 후 12시간 16분 만에 1000만뷰를 돌파하며 다수의 국가/지역에서 유튜브 인기 급상승 음악 상위권에 올랐다.

‘레프트 앤드 라이트’는 활기차고 펑키한 감성이 돋보이는 팝 장르의 곡이다. 찰리 푸스가 직접 프로듀싱을 맡았다. 두 사람의 보컬을 밝고 시원한 멜로디에 자연스럽게 녹여 자유분방하고 통통튀는 개성 넘치는 곡으로 완성했다. 뮤직비디오는 드류 키르쉬(Drew Kisch)가 감독을 맡아 정국과 찰리 푸스가 자신들의 머릿속을 탈출하려고 하는 장난기 넘치는 영상으로 만들었다.

s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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