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24일 398명 확진..병상 가동률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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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일 확진자수가 이틀째 300명대를 유지했다.
25일 부산시에 따르면 24일 398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는 110만4133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주 같은 요일(17일, 419명)보다 21명 감소했고, 이전날(23일, 395명)에 비해선 3명 늘어난 수치다.
부산에서는 최근 일주일간 344→149→534→550→444→395→398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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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1) 노경민 기자 = 부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일 확진자수가 이틀째 300명대를 유지했다.
25일 부산시에 따르면 24일 398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는 110만4133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주 같은 요일(17일, 419명)보다 21명 감소했고, 이전날(23일, 395명)에 비해선 3명 늘어난 수치다.
부산에서는 최근 일주일간 344→149→534→550→444→395→398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사망 환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현재 치료 중인 위중증 환자는 5명이다.
일반병상 가동률은 30%, 중환자 병상 가동률은 29.2%로 전날보다 약간 하락했다.
재택치료자는 424명 늘어 현원 2447명으로 증가했다. 이중 집중 관리군은 130명이다.
blackstamp@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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