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24일 398명 확진..병상 가동률 30%

노경민 기자 2022. 6. 25. 11: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일 확진자수가 이틀째 300명대를 유지했다.

25일 부산시에 따르면 24일 398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는 110만4133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주 같은 요일(17일, 419명)보다 21명 감소했고, 이전날(23일, 395명)에 비해선 3명 늘어난 수치다.

부산에서는 최근 일주일간 344→149→534→550→444→395→398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시청에 마련된 임시선별진료소가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2022.6.17/뉴스1 © News1 김기태 기자

(부산=뉴스1) 노경민 기자 = 부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일 확진자수가 이틀째 300명대를 유지했다.

25일 부산시에 따르면 24일 398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는 110만4133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주 같은 요일(17일, 419명)보다 21명 감소했고, 이전날(23일, 395명)에 비해선 3명 늘어난 수치다.

부산에서는 최근 일주일간 344→149→534→550→444→395→398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사망 환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현재 치료 중인 위중증 환자는 5명이다.

일반병상 가동률은 30%, 중환자 병상 가동률은 29.2%로 전날보다 약간 하락했다.

재택치료자는 424명 늘어 현원 2447명으로 증가했다. 이중 집중 관리군은 130명이다.

blackstamp@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