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진남' 모리뉴와 화끈한 로마, 호날두 영입에 '올인'한다

김유미 기자 2022. 6. 25. 11: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모든 것을 쏟아붓고 있다." 크리스티아누 영입에 애쓰고 있는 AS 로마의 상황을 대변하는 한 마디다.

AS 로마와 조제 모리뉴 감독은 호날두를 영입하기 위해 모든 힘을 쏟아붓는 중이다.

한편 AS 로마를 이끄는 모리뉴 감독은 레알 마드리드 시절 제자인 호날두를 영입하기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베스트 일레븐)

"모든 것을 쏟아붓고 있다." 크리스티아누 영입에 애쓰고 있는 AS 로마의 상황을 대변하는 한 마디다. AS 로마와 조제 모리뉴 감독은 호날두를 영입하기 위해 모든 힘을 쏟아붓는 중이다.

유벤투스를 떠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한 시즌을 보낸 호날두는 다시 팀을 떠날 계획을 세웠다. 포르투갈 매체 '레코드'에서는 최근 호날두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떠나고 싶어 한다는 내용의 단독 보도를 내보냈다. 여름 이적 시장에서 영입이 지지부진한 팀의 상황에 대한 불만이 가장 큰 이유다.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설도 나왔지만, 스포팅 디렉터인 하산 살리하미지치가 직접 "거짓"이라며 소문을 일축한 바 있다. 호날두가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할 시, 팀 내 연봉 체계를 엉망으로 만들 수 있다는 독일 <빌트>지의 보도도 있었다.

한편 AS 로마를 이끄는 모리뉴 감독은 레알 마드리드 시절 제자인 호날두를 영입하기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탈리아 매체에서 "로마가 호날두와 계약하기 위해 모든 것을 쏟아붓고 있다"라는 깜짝 보도를 전했다.

계약 조건과 관련한 구체적인 내용도 있었는데, 구단 소식을 전하는 라디오 방송 레테스포르트에서는 "로마가 호날두를 잡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소식이다. 이미지 사용 권리에 대한 세부 사항이 있을 것이다. 호날두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떠날 것"이라고 전했다.

모리뉴 감독과 옛 제자의 만남은 호날두가 처음이 아니다. 태미 에이브러햄을 소환해 최고의 선수로 성장시켰고, 최근에는 첼시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함께했던 제자 네마냐 마티치와 세 번째 만남이 성사됐다. 마티치나 에이브러햄의 사례처럼, 모리뉴 감독과 호날두와 재회도 어느 정도 가능성이 있어 보인다.

글=김유미 기자(ym425@soccerbest11.co.kr)
사진=ⓒgettyImages/게티이미지코리아(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축구 미디어 국가대표 - 베스트 일레븐 & 베스트 일레븐 닷컴
저작권자 ⓒ(주)베스트 일레븐.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www.besteleven.com

Copyright © 베스트일레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