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1552명 신규 확진, 나흘째 1000명대..사망 3명(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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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하루 사이 1552명 발생했다.
25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확진자는 전일보다 1552명 늘어난 365만6800명이다.
서울 하루 확진자 수는 지난 20일 2043명 이후 21일부터 1778→1580→1605→1552명으로 나흘 연속 1000명대를 이어갔다.
신규 확진자 중 70.7%는 동네 병원 신속항원(RAT) 확진자이고, 29.3%는 PCR 확진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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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전준우 기자 = 서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하루 사이 1552명 발생했다.
25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확진자는 전일보다 1552명 늘어난 365만6800명이다.
전날보단 53명 줄었으나, 일주일인 지난 17일 1237명과 비교하면 315명 늘었다.
서울 하루 확진자 수는 지난 20일 2043명 이후 21일부터 1778→1580→1605→1552명으로 나흘 연속 1000명대를 이어갔다.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전날 3명 추가돼 누적 4885명이 됐다.
연령대별 확진 현황을 보면 20대가 331명(21.3%)으로 가장 많고 30대 295명(19%), 40대 216명(13.9%) 등 뒤를 이었다.
신규 확진자 중 70.7%는 동네 병원 신속항원(RAT) 확진자이고, 29.3%는 PCR 확진자이다.
재택치료자는 전날 1547명 추가돼 현재 8110명이 격리 중이다.
junoo568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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