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 치매환자·가족 치유농업 프로그램 '자연에서 호호(好好)' 운영

허지현 2022. 6. 25.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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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담양군은 치유농업 프로그램 운영 기관인 용오름 자연학교와 연계해 치매 및 경도인지장애 어르신과 가족들을 대상으로 힐링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25일 밝혔다.

이와 관련 금번 치유농업 프로그램은 용오름 자연학교 숲길 거닐기, 나만의 풀꽃염색, 여름과일 따기 체험 등 다양한 농촌자원을 활용한 활동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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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오름 자연학교 숲길 거닐기, 풀꽃염색, 여름과일 따기 등 체험 진행

담양군은 치유농업 프로그램 운영 기관인 용오름 자연학교와 연계해 치매 및 경도인지장애 어르신과 가족들을 대상으로 힐링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25일 밝혔다./담양군 제공

[더팩트 l 담양=허지현 기자] 전남 담양군은 치유농업 프로그램 운영 기관인 용오름 자연학교와 연계해 치매 및 경도인지장애 어르신과 가족들을 대상으로 힐링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25일 밝혔다.

치유농업이란 농업·농촌자원을 이용한 다양한 치유 프로그램을 제공해 국민의 건강 증진을 도모하는 산업으로, 농업을 통해 몸과 마음을 회복시키고 재생시키는 모든 활동이 치유농업에 해당된다.

이와 관련 금번 치유농업 프로그램은 용오름 자연학교 숲길 거닐기, 나만의 풀꽃염색, 여름과일 따기 체험 등 다양한 농촌자원을 활용한 활동으로 구성됐다.

이날 참여자들은 풀꽃을 활용한 활동을 통해 오감자극 및 눈-손 협응력 향상으로 신체 근력을 강화하고 숲길을 거닐며 서로 소통하고 공감하는 시간을 보냈다.

군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들의 돌봄 부담에서 오는 스트레스에서 잠시나마 해소됐기를 희망하고, 앞으로도 치매환자 가족들을 위한 다양한 치유농업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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