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서 군내버스·SUV 충돌 9명 부상..1명은 중상

전원 기자 2022. 6. 25.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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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의 한 도로에서 군내버스와 SUV차량이 충돌, 9명이 다쳤다.

25일 오전 9시15분쯤 영암군 군서면의 한 도로에서 군내버스와 SUV 차량이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버스 운전자 1명이 중상을 입었고, 승객 8명이 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사고가 발생하자 소방당국은 구급차 4대와 구조차 1대 등 차량 7대를 동원해 구조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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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의 한 교차로서 SUV차량과 군내버스가 충돌해 9명의 부상을 입은 가운데 소방당국이 구조작업을 벌이고 있다.(영암소방서 제공) 2022.6.25/뉴스1 © News1

(영암=뉴스1) 전원 기자 = 전남의 한 도로에서 군내버스와 SUV차량이 충돌, 9명이 다쳤다.

25일 오전 9시15분쯤 영암군 군서면의 한 도로에서 군내버스와 SUV 차량이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버스 운전자 1명이 중상을 입었고, 승객 8명이 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사고가 발생하자 소방당국은 구급차 4대와 구조차 1대 등 차량 7대를 동원해 구조활동을 펼쳤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 등을 조사 중이다.

junw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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