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크루즈, 아이언맨 거절한 이유? "로다주에 딱 맞는 역할"

김나연 기자 2022. 6. 25.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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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톰 크루즈가 아이언맨 역할을 거절한 이유를 밝혔다.

톰 크루즈는 최근 한 인터뷰에서 "마블 스튜디오가 제게 다가왔고, 나는 뭔가를 할 때 그걸 제대로 해야 한다. 만약 내가 뭔가에 전념한다면 그게 특별한 일이 될 거라는 걸 아는 방식으로 해야 한다. 근데 (마블 스튜디오와의 작업은) 그것이 효과적일 거라는 느낌이 들지 않았다. 나는 결정을 내리고 가능한 한 훌륭하게 영화를 만들 수 있어야 하는데 그런 방식으로 진행되지 않았을 뿐"이라고 아이언맨 역할을 거절한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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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김나연 기자]
배우 톰 크루즈가 20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호텔 월드에서 진행된 영화 '탑건: 매버릭' 내한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전설의 전투기 조종사 '매버릭' 피트 미첼 대령이 파일럿 교육 기관인 탑건의 교관으로 복귀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탑건:매버릭'은 오는 22일 개봉된다. /2022.06.20 /사진=이동훈 기자 photoguy@
배우 톰 크루즈가 아이언맨 역할을 거절한 이유를 밝혔다.

24일(현지시간) 무비웹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톰 크루즈는 2008년 '아이언맨' 개봉되기 전 토니 스타크 역을 제안받았지만, 거절했다. 톰 크루즈는 '아이언맨'에 출연하기 위해 논의했지만, 그에게 맞지 않는 선택이라고 느낀 것으로 알려졌다.

톰 크루즈는 최근 한 인터뷰에서 "마블 스튜디오가 제게 다가왔고, 나는 뭔가를 할 때 그걸 제대로 해야 한다. 만약 내가 뭔가에 전념한다면 그게 특별한 일이 될 거라는 걸 아는 방식으로 해야 한다. 근데 (마블 스튜디오와의 작업은) 그것이 효과적일 거라는 느낌이 들지 않았다. 나는 결정을 내리고 가능한 한 훌륭하게 영화를 만들 수 있어야 하는데 그런 방식으로 진행되지 않았을 뿐"이라고 아이언맨 역할을 거절한 이유를 밝혔다.

이어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아이언맨 역할을 완벽하게 소화했다고도 했다. 그는 "나는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를 좋아한다. 그가 아닌 다른 사람은 상상할 수도 없고, 그에게 딱 맞는 역할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톰 크루즈는 최근 영화 '탑건: 매버릭'으로 전 세계 관객들을 만나고 있으며, '탑건: 매버릭'은 톰 크루즈 필모그래피 사상 글로벌 최고 박스오피스를 기록하고 있다. 특히 글로벌 박스오피스 9억 달러를 기록, 2022년 글로벌 최고 흥행작을 바라보고 있어 앞으로의 흥행 추이에 귀추가 주목된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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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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