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겨운, 돌싱남 고백에 공감 "진짜 처절했다" ('돌싱글즈3')

조윤선 2022. 6. 25. 10:4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정겨운이 한 돌싱남의 솔직한 고백에 경험자로서 위로를 건넨다.

정겨운은 26일(일) 밤 10시 첫 방송하는 ENAxMBN '돌싱글즈3'에서 시즌 1&2에 이어 이혜영-유세윤-이지혜와 함께 돌싱남녀 8인의 로맨스를 밀착 관찰하는 MC로 활약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정겨운이 한 돌싱남의 솔직한 고백에 경험자로서 위로를 건넨다.

정겨운은 26일(일) 밤 10시 첫 방송하는 ENAxMBN '돌싱글즈3'에서 시즌 1&2에 이어 이혜영-유세윤-이지혜와 함께 돌싱남녀 8인의 로맨스를 밀착 관찰하는 MC로 활약한다. 재혼 가정을 꾸린 '돌싱 선배'이자 '리액션 장인'으로 활약해온 정겨운은 시즌3를 통해 한층 적극적인 분석을 내놓으며, 여심을 꿰뚫는 참견으로 활기를 더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정겨운은 출연진들의 첫 등장을 지켜보던 중, 한 돌싱남이 어렵게 꺼낸 이야기에 '극강 몰입'을 보인다. 해당 돌싱남은 "이혼 후 3~4개월 동안은 하루에 두 시간밖에 못 잤다"고 입을 연 후, "신혼집에 홀로 남게 됐는데, 매일 술로 보내고 울다가 앉은 상태로 잠이 들었다"며 당시 상황을 담담하게 떠올린다. 이에 정겨운은 "처절했다 진짜…"라며 격공 가득한 위로를 건네고, 이혜영 또한 "'돌싱글즈3'에 잘 나오셨다"며 '돌싱 대모'다운 따뜻한 응원을 보낸다.

그런가 하면 정겨운은 돌싱남녀들의 첫 만남 현장부터 날카로운 '촉'을 발동해 시선을 모은다. 돌싱남녀 8인의 '아이 컨택' 향방을 예리하게 살펴보던 중 "둘이 묘한데?"라며 특정 출연진을 짚어내는 것. 뜻밖의 캐치에 의아함을 드러낸 이혜영-유세윤-이지혜에게 "너무 좋아하면 얼굴을 못 쳐다본다"며, 해당 남녀의 심리를 적극적으로 풀어낸 정겨운이 시작부터 '촉신'에 등극하게 될지 궁금증이 모인다.

제작진은 "정겨운을 비롯한 4MC가 시즌3에 새롭게 합류한 돌싱남녀 8인의 등장부터 놀라운 몰입도를 보이며, 맥을 탁탁 짚는 사이다 해설로 터줏대감의 위엄을 뽐냈다"라며, "특히 '이혼 후 자유롭다, 묵은 체증이 사라졌다'라며 당당하게 자리에 들어온 '직진 돌싱녀'의 등장에 4MC 모두가 '범상치 않다'며 흠뻑 매료된 모습을 보였다. 새로운 시즌에 맞춰 더욱 업그레이드된 이들의 '적재적소 참견'을 기대해도 좋다"고 밝혔다.

한편 ENAxMBN '돌싱글즈3'는 국내 최초로 돌싱들의 연애와 동거 생활을 그리며 '마라맛 연애 예능'이라는 신장르를 구축한 간판 연애 시리즈물. 새로운 인연을 찾기 위해 '돌싱 빌리지'에 입성한 돌싱남녀 8인이 '사랑에 빠지세요'라는 단 하나의 규칙 아래, 상대를 쟁취하기 위한 '연애 전쟁'을 시작한다. 시즌2에서 탄생한 '국민 커플' 윤남기X이다은의 뒤를 이어, 만남을 통해 '재혼'까지 꿈꾸는 돌싱남녀 8인의 돌진 로맨스를 밀착 관찰한다. 26일(일) 밤 10시 첫 방송한다.

supremez@sportschosun.com

빨래판이야 복근이야?...가희, 어딜봐서 애 엄마 'CG 인 줄'
이계인 “사라진 아내...유부남과 10년 넘게 불륜”
톱스타 이완, 13살 연하 동료 배우와 불륜..현장 사진 ‘경악’
하리수, 속궁합까지 '척척' 공개? '19금 토크', 거침없네!
'이병헌♥' 이민정, “자식자랑 팔불출”…어마어마한 '럭셔리 사교육'
'이경규 딸' 이예림, 눈도 못 뜰 정도로 오열…퉁퉁 부은 쌍꺼풀 '무슨 일?'
소유진, 이연희 품에 '쏙' 절친이었어?...햇살보다 더 눈부신 미모
한소희, 팔에 새겼던 타투 싹 제거..앙상하고 새하얀 팔뚝
임영웅, '존재 자체가 레전드'인 트로트 男 스타 '500만원 기부'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