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24일 334명 확진..일주일 전보다 74명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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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지역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334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25일 인천시에 따르면 전날 334명이 추가 확진돼 누적 확진자는 108만1264명으로 늘었다.
이번 주 인천 확진자 수는 월요일 400명대에서 목요일 300명대로 소폭 감소했다.
신규 확진자 334명은 모두 국내에서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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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스1) 박아론 기자 = 인천 지역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334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25일 인천시에 따르면 전날 334명이 추가 확진돼 누적 확진자는 108만1264명으로 늘었다.
이는 전날(23일) 366명보다 2명 적지만 일주일 전인 지난 17일 260명에 비해서는 74명 늘어난 수치다.
이번 주 인천 확진자 수는 월요일 400명대에서 목요일 300명대로 소폭 감소했다. 월요일이었던 지난 20일부터 목요일(23)까지 확진자 수를 보면 20일 481명, 21일 404명, 22일 372명, 23일 366명이다.
신규 확진자 334명은 모두 국내에서 발생했다. 해외 유입자는 없다. 추가 사망자는 발생하기 않아 누적 사망자수는 1406명을 유지했다.
재택치료자는 일반관리군 2391명, 집중관리군 45명 등 2436명이다.
병상별 가동률은 중환자병상 1.7%, 준중환자병상 1.1%, 일반병상 1.1%다.
aron031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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