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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건 2022. 6. 25.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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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중단됐던 양양국제공항의 국제선 운항이 2년 3개월만인 지난 24일 재개된 가운데 25일 오전 입국한 필리핀 팸투어단 등 관광객에게 기념품이 전달되고 있다.
운항이 재개된 양양국제공항 국제선은 필리핀 클라크필드 노선으로, 플라이강원이 주 2회 출발(월·금)·도착(화·토)하는 일정으로 운항한다.
7월 20일부터는 주 4회로 증편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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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연합뉴스) 이종건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중단됐던 양양국제공항의 국제선 운항이 2년 3개월만인 지난 24일 재개된 가운데 25일 오전 입국한 필리핀 팸투어단 등 관광객에게 기념품이 전달되고 있다.
운항이 재개된 양양국제공항 국제선은 필리핀 클라크필드 노선으로, 플라이강원이 주 2회 출발(월·금)·도착(화·토)하는 일정으로 운항한다.
7월 20일부터는 주 4회로 증편될 예정이다.
2022.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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