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첼시 방출 대상 공격수, AC 밀란과 이적 협상 중

반진혁 2022. 6. 25.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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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의 방출 대상 하킴 지예흐가 AC 밀란과 협상 중이다.

이탈리아 '스카이스포츠'는 25일(한국시간) "AC 밀란은 지예흐 영입을 위해 협상을 진행 중이다"고 전했다.

지예흐에 대해서는 AC 밀란이 관심을 보이는 중이다.

첼시가 지예흐를 방출 명단에 포함한 만큼 이적료 협상만 잘 이뤄진다면 AC 밀란의 영입은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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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첼시의 방출 대상 하킴 지예흐가 AC 밀란과 협상 중이다.

이탈리아 ‘스카이스포츠’는 25일(한국시간) “AC 밀란은 지예흐 영입을 위해 협상을 진행 중이다”고 전했다.

지예흐는 지난 2020년 7월 아약스를 떠나 첼시로 이적했다. 팀이 필요할 때 번뜩이는 활약을 통해 존재감을 과시하면서 눈도장을 찍었다.

하지만, 지난 시즌은 달랐다. 리그 23경기에 출전해 4골 3도움에 그치면서 이렇다 할 활약을 보여주지 못했다.

첼시는 다가오는 시즌 새로운 구단주 체제로 시작한다. 이로 인해 전력에도 변화 분위기가 감지되는 중이다.

첼시는 방출 명단을 작성했는데 기대 이하의 활약을 보여준 지예흐를 포함했다.

지예흐에 대해서는 AC 밀란이 관심을 보이는 중이다. 지난 시즌 리그에서 11년 만에 우승 트로피를 거머쥐었고, 전력 보강을 계획 중이다.

첼시가 지예흐를 방출 명단에 포함한 만큼 이적료 협상만 잘 이뤄진다면 AC 밀란의 영입은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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