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별내동 불법 개 도축장 철거했다

김정은 2022. 6. 25.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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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남양주시는 별내동 개발제한구역의 불법 개도축장이 철거됐다고 25일 밝혔다.

별내동 개도축장은 국유지 불법 점령과 폐수·악취 발생, 동물학대 등으로 철거 요구 민원이 제기돼 왔다.

구형서 남양주시 별내행정복지센터장은 "불법 개도축장 철거로 지역주민 주거환경 개선과 동물복지 향상에 기여했다"며 "앞으로도 불법행위를 근절해 주거환경 개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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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 불법 개도축장. 남양주시 제공


[남양주=뉴시스]김정은 기자 = 경기 남양주시는 별내동 개발제한구역의 불법 개도축장이 철거됐다고 25일 밝혔다.

별내동 개도축장은 국유지 불법 점령과 폐수·악취 발생, 동물학대 등으로 철거 요구 민원이 제기돼 왔다.

시는 불법 개도축장을 방문해 조사하고 개도축장 사업주가 자진 퇴거할 수 있도록 유도, 지난 20일 불법 개도축장이 최종 철거됐다.

구형서 남양주시 별내행정복지센터장은 “불법 개도축장 철거로 지역주민 주거환경 개선과 동물복지 향상에 기여했다”며 “앞으로도 불법행위를 근절해 주거환경 개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jungxgold@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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