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금리 인상 공포 완화에 2년 만에 최대 상승..3.1%↑

정영태 기자 2022. 6. 25.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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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증시가 금리인상 공포가 다소 누그러진 데 힘입어 대폭 반등했습니다.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823.32포인트, 2.68% 오른 31,500.68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S&P 500 지수는 지난 2020년 5월18일 이후 2년여 만에 하루 최대폭 상승을 기록했다고 로이터통신이 전했습니다.

뉴욕 3대 지수는 주간 기록으로도 6월 들어 첫 상승 마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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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증시가 금리인상 공포가 다소 누그러진 데 힘입어 대폭 반등했습니다.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823.32포인트, 2.68% 오른 31,500.68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S&P 500 지수는 116.01포인트, 3.06% 오른 3,911.74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375.43포인트, 3.34% 급등한 11,607.62에 각각 장을 마감했습니다.

S&P 500 지수는 지난 2020년 5월18일 이후 2년여 만에 하루 최대폭 상승을 기록했다고 로이터통신이 전했습니다.

뉴욕 3대 지수는 주간 기록으로도 6월 들어 첫 상승 마감했습니다.

이번주 기준 다우 지수는 5.4%, S&P 500 지수는 6.5%, 나스닥 지수는 7.5% 각각 올라 3주 연속 하락세에 마침표를 찍었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정영태 기자jyta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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