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신영, 초간단 오므라이스 레시피 공개 "칼도 필요없어"(빼고파)

[뉴스엔 박수인 기자]

김신영이 초간단 오므라이스 레시피를 공개한다.

6월 25일 방송되는 KBS 2TV ‘빼고파’(연출 최지나) 9회에서 김신영은 다양한 이유로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빼고파’ 멤버들을 위해 스트레스 검사 및 심리 상담 등을 받도록 제안한다. 이어 김신영은 “오늘은 스트레스를 타파하는 날이니까 소스 팍팍 넣고, 달달하게, 스트레스 풀리는 초간편 오므라이스를 해주겠다”면서 멤버들을 환호하게 만든다.

특히 김신영은 “오늘 요리에는 칼도 필요없다”고 말하며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지만 생각지 못했던 꿀팁을 공개한다. 각종 채소 손질부터 만만치 않은 오므라이스지만 김신영이 알려주는 꿀팁을 사용하면 번거로움이 한방에 해결된다고.

‘빼고파’ 멤버들은 밥에 비해 현저히 많은 채소의 양에도 불구하고 김신영표 오므라이스를 너무나도 맛있게 한그릇 뚝딱 해치운다. 배윤정은 초간편 오므라이스에 “이건 사람들이 진짜 많이 만들어 먹을 것 같다”면서 자연스럽게 리필을 요청한다. 한껏 뿌듯해진 김신영은 ‘스트레스 타파 DAY’인 만큼 흔쾌히 리필해주며 유쾌하고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25일 오후 10시 35분 방송. (사진=KBS 2TV ‘빼고파’)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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