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어제 하루 405명 확진..추가 사망자 없어

기사내용 요약
창원 121, 김해 79, 양산 58, 진주 41명 등
누적 확진자 110만1368명…사망 1235명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경남도는 25일 "지난 24일 하루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405명이 발생했고, 추가 사망자는 없다"고 밝혔다.

하루 전인 23일 확진자는 400명이며, 사망자는 없었다.

어제(24일) 신규 확진자는 도내 전역에서 나왔고, 지역감염 396명, 해외입국 9명이다.

국적으로는 내국인 398명, 외국인 7명이다.

시·군별로는 창원 121명, 김해 79명, 양산 58명, 진주 41명, 사천 16명, 거제 14명, 밀양 13명, 함안 13명, 거창 12명, 남해 8명, 통영 6명, 창녕 6명, 고성 5명, 하동 3명, 합천 3명, 함양 3명, 의령 2명, 산청 2명이다.

이로써 경남의 누적 확진자 수는 25일 0시 기준 110만1368명(입원치료 18, 재택치료 2686, 퇴원 109만7429, 사망 1235)
으로 늘었다.

위중증 환자는 1명이다. 백신 접종률은 1차접종 87.3%, 2차접종 86.4%, 3차접종 64.5%, 4차접종 8.8%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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