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귀농 인구 역대 최고..의성 가장 많아

김철우 2022. 6. 25.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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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2021년 귀농·귀촌 인구는 51만 5천 명으로 2년 연속 증가했고 가구는 37만 7천 가구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의성군이 229명으로 귀농인이 가장 많았고 귀농 상위 7개 시군 가운데 상주, 영천, 김천 등 경북지역 시군 4곳이 포함됐습니다.

의성과 상주 등 경북지역 4개 시군이 포함된 이유는 농지 가격이 싸고 영농기반이 잘 돼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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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농 상위 7개 시군 가운데 상주, 영천, 김천 등 경북지역 시군 4곳 포함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2021년 귀농·귀촌 인구는 51만 5천 명으로 2년 연속 증가했고 가구는 37만 7천 가구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의성군이 229명으로 귀농인이 가장 많았고 귀농 상위 7개 시군 가운데 상주, 영천, 김천 등 경북지역 시군 4곳이 포함됐습니다.

의성과 상주 등 경북지역 4개 시군이 포함된 이유는 농지 가격이 싸고 영농기반이 잘 돼 있기 때문입니다.

30대 이하 귀농인 수도 역대 최대를 기록했는데 30대 이하는 주로 직업 때문에, 40대 이상은 주로 주택 때문에 귀농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사진 제공 의성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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