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마드리드! 살라나 사시게'.."리버풀, 6천만 파운드에 살라 내놓는다"(영국 매체)

장성훈 2022. 6. 25.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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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매체 더선이 25일(한국시간) "리버풀이 살라 세일 카드를 만지작거리고 있다"고 전했다.

더선은 "리버풀은 살라를 이적료 6천만 파운드에 팔 수있다. 살라는 리버풀과 교착 상태에 빠져 있다. 리버풀은 이번 여름 살라가 사디오 마네의 뒤를 따르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고 했다.

리버풀은 살라와 계약 기간이 1년 밖에 남지 않은 상황에서 그와 재계약을 하지 않을 거라면 이번 여름 파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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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하메드 살라

모하메드 살라(리버풀)가 시장에 나온다?

영국 매체 더선이 25일(한국시간) "리버풀이 살라 세일 카드를 만지작거리고 있다"고 전했다.

더선은 "리버풀은 살라를 이적료 6천만 파운드에 팔 수있다. 살라는 리버풀과 교착 상태에 빠져 있다. 리버풀은 이번 여름 살라가 사디오 마네의 뒤를 따르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고 했다. 마네는 독일 분데스리가의 바이에른 뮌헨으로 3500만 파운드에 이적했다.

그러면서 "라리가의 거물 레알 마드리드가 살라의 상황을 모니터링하는 클럽 중 하나다"라고 덧붙였다.

리버풀은 살라와 계약 기간이 1년 밖에 남지 않은 상황에서 그와 재계약을 하지 않을 거라면 이번 여름 파는 것이 좋다.

살라는 리버풀과의 재계약 조건으로 주급 40만 파운드를 요구하고 있다. 리버풀은 난색을 표명하고 있다.

리버풀은 살라가 남아 주기를 바라고 있지만, 그를 안필드에 유지하기 위해 임금 구조를 무너뜨리지는 않을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손흥민에게 향했던 언론의 관심은 살라와 레알 마드리드로 급속히 쏠릴 것으로 보인다.

손흥민보다는 살라의 레알 마드리드행이 더 현실적이기 때문이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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