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소식]2분기 친절공무원 3명 선정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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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녕군은 올해 2분기 친절공무원인 농업정책과 김신효 주무관, 기술지원과 박정숙 주무관, 고암면 성민정 맞춤형복지팀장 등 3명을 표창했다.
군은 민원인과 동료 직원들의 칭찬과 내부기여도 등을 종합 검토해 후보자를 선정하고 심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선발했다.
군은 군민들에게 친절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매년 군민감동 친절행정 실천계획을 수립해 매주 부서별 친절교육과 실천운동을 펼치는 등 대민 친절도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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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창녕군은 올해 2분기 친절공무원인 농업정책과 김신효 주무관, 기술지원과 박정숙 주무관, 고암면 성민정 맞춤형복지팀장 등 3명을 표창했다.
군은 민원인과 동료 직원들의 칭찬과 내부기여도 등을 종합 검토해 후보자를 선정하고 심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선발했다.
김신효 주무관은 농촌일손돕기 업무를 담당하고 있으며 농가와 유관단체 사이에서 일정 조율 등 적극적으로 업무를 처리했다.
박정숙 주무관은 민원인의 눈높이에 맞는 친절한 응대로 민원 만족도를 높였으며, 성민정 팀장은 밝은 웃음과 긍정적인 에너지로 민원인에게 깊은 인상을 남겨 친절공무원으로 선정됐다.
군은 군민들에게 친절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매년 군민감동 친절행정 실천계획을 수립해 매주 부서별 친절교육과 실천운동을 펼치는 등 대민 친절도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친환경농업단지 왕우렁이 관리 당부
창녕군은 친환경 벼를 재배하는 친환경농업단지에 제초용으로 활용하는 왕우렁이 관리를 철저히 해 달라고 당부했다.
왕우렁이 농법은 1992년부터 벼 제초용으로 활용됐으며 사용이 간편하고 효과가 뛰어나 친환경농업 벼농사에 널리 사용되고 있다. 하지만 2019년 생태계교란 생물로 지정고시됨에 따라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
군은 왕우렁이를 활용해 친환경 벼를 재배하는 농업인 등에게 왕우렁이 관리 필요성과 관리방안에 대해 널리 알리고 철저한 관리를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군은 왕우렁이 투입 후 장마철을 대비해 일제 수거의 날 운영하는 등 농수로에서 유실되는 왕우렁이 관리는 물론 관리에 관한 교육과 홍보를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alk993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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