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어제 178명 확진..7일 전보다 24명 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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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4일 충북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78명이 더 나왔다.
25일 충북도에 따르면 전날 자정 기준 확진자는 청주 98명, 충주 25명, 음성 18명, 제천 13명, 영동 10명, 진천 8명, 옥천 4명, 보은·증평 각 1명이다.
지난 23일(178명)과 확진자 수는 같았고, 일주일 전인 지난 17일(202명)에 견줘 24명 줄었다.
충북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56만186명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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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김재광 기자 = 지난 24일 충북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78명이 더 나왔다.
25일 충북도에 따르면 전날 자정 기준 확진자는 청주 98명, 충주 25명, 음성 18명, 제천 13명, 영동 10명, 진천 8명, 옥천 4명, 보은·증평 각 1명이다. 괴산·단양에서는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
지난 23일(178명)과 확진자 수는 같았고, 일주일 전인 지난 17일(202명)에 견줘 24명 줄었다.
검사 유형별로는 유전자증폭(PCR) 검사 49명,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RAT) 129명이다.
제천에 사는 80대 1명이 코로나19로 숨져 누적 사망자는 730명이 됐다.
충북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56만186명이 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kipoi@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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