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한 아파트서 소화전 관창 50여개 사라져..경찰 수사 중

전원 기자 2022. 6. 25.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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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한 아파트에서 소방호스와 연결돼 물을 내뿜는 장치인 관창이 수십개 사라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5일 광주경찰 등에 전날 오후 6시쯤 북구의 모 아파트에서 소화전 관창 50여개가 사라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에 경찰이 현장을 확인하는 등 수사를 벌이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소화전 관창이 사라졌다는 신고를 접수받은 만큼 관련 내용에 대해 수사를 벌이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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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부경찰서© News1

(광주=뉴스1) 전원 기자 = 광주 한 아파트에서 소방호스와 연결돼 물을 내뿜는 장치인 관창이 수십개 사라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5일 광주경찰 등에 전날 오후 6시쯤 북구의 모 아파트에서 소화전 관창 50여개가 사라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에 경찰이 현장을 확인하는 등 수사를 벌이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소화전 관창이 사라졌다는 신고를 접수받은 만큼 관련 내용에 대해 수사를 벌이고 있다"고 말했다.

junw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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