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런 저지, 양키스와 1900만 달러 계약.. 보너스 더 붙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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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런 저지가 소속팀 뉴욕 양키스와 연봉 계약에 합의했다.
'뉴욕포스트' 등 현지 언론은 25일(한국시간) 양 측이 1900만 달러에 연봉 계약에 합의했다고 전했다.
저지가 2100만 달러, 양키스가 1700만 달러를 제시한 상태다.
앞서 'ESPN'은 양키스가 중간선인 1900만 달러에 합의를 제시했지만, 선수측이 이를 거절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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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포스트' 등 현지 언론은 25일(한국시간) 양 측이 1900만 달러에 연봉 계약에 합의했다고 전했다.
양 측은 원래 이날 연봉 조정위원회를 가질 예정이었다. 저지가 2100만 달러, 양키스가 1700만 달러를 제시한 상태다.
앞서 'ESPN'은 양키스가 중간선인 1900만 달러에 합의를 제시했지만, 선수측이 이를 거절했다고 전했다.
금액은 같지만 보너스 조항이 새롭게 붙었다. MVP를 수상할 경우 25만 달러, 월드시리즈 MVP를 수상할 경우 25만 달러의 보너스가 붙는다.
저지는 지난 시즌 148경기에서 타율 0.287 출루율 0.373 장타율 0.544 39홈런 98타점 기록하며 올스타, 실버슬러거에 선정됐고 MVP 투표에서 4위에 올랐다.
이번 시즌은 68경기에서 타율 0.304 출루율 0.379 장타율 0.658 27홈런 53타점 기록중이다. 지금같은 페이스라면 MVP 수상도 노려볼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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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남의 기자 namy85@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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