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27일 대전도심융합특구 기본계획수립 용역 주민설명회

김경훈 기자 2022. 6. 25.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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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오는 27일 오후 3시 동구 대전청소년위캔센터 다목적회의실 지하1층에서 '대전도심융합특구 기본계획수립 용역' 주민설명회를 연다고 25일 밝혔다.

설명회는 시 도심융합특구 관계자, NGO단체·기관, 도심융합특구 사업대상지 동의 주민대표, 시민 등 50명이 참석해 시에서 구상한 도심융합특구의 밑그림을 공유하고 의견을 나누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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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내 도심융합특구 청사진 완성
대전도심융합특구로 지정된 선화구역과 대전역세권 구역.(대전시 제공)© 뉴스1

(대전=뉴스1) 김경훈 기자 = 대전시는 오는 27일 오후 3시 동구 대전청소년위캔센터 다목적회의실 지하1층에서 ‘대전도심융합특구 기본계획수립 용역’ 주민설명회를 연다고 25일 밝혔다.

설명회는 시 도심융합특구 관계자, NGO단체·기관, 도심융합특구 사업대상지 동의 주민대표, 시민 등 50명이 참석해 시에서 구상한 도심융합특구의 밑그림을 공유하고 의견을 나누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과업을 수행 중인 국토연구원(대표 강현수) 서민호 연구위원은 이날 도심융합특구의 개념과 추진 동향, 대전도심융합특구 기본 방향, 미래상을 발표할 예정이다.

시는 주민설명회에서 나온 의견을 바탕으로 추가 연구를 통해 연내 도심융합특구 청사진을 완성할 계획이다.

정해교 대전시 도시주택국장은 "도심융합특구의 핵심은 문화, 주거, 산업의 확보"라면서 "설명회에서 주민들이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시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khoon365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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