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지은 "육아 담당 중인 치과의사 남편, 고마워 연락 많이 하게 돼"(오히려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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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지은이 남편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어 양지은은 "스케줄 할 때 멘탈 관리를 남편이 해준다. '힘내라', '너는 잘할 거다', '너는 최고야' 이렇게 말 해 준다"라며 육아만 아니라 정신적으로도 많은 도움을 주는 남편을 자랑했다.
양지은은 "남편은 저를 위해 본인의 꿈을 한 템포 늦춰 가는 거라 고마운 마음에 더 연락을 많이 하게 되는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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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송오정 기자]
양지은이 남편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6월 24일 방송된 MBC 파일럿 '환승인생, 오히려 좋아'에서는 국악인에서 트로트가수가 된 양지은의 환승인생이 전해졌다.
양지은은 오랜만에 행사를 앞두고 동료가수 김태연, 김의영과 만났다. 김태연은 스케줄 후에도 쉬지 못하고 육아를 해야 하는 양지은을 걱정하며, 이어 "삼촌(양지은 남편)이 힘들겠다. 삼촌한테 잘하셔라"라고 당부했다.
이어 양지은은 "스케줄 할 때 멘탈 관리를 남편이 해준다. '힘내라', '너는 잘할 거다', '너는 최고야' 이렇게 말 해 준다"라며 육아만 아니라 정신적으로도 많은 도움을 주는 남편을 자랑했다.
그러면서 남편에게 전화를 건 양지은은 알콩달콩한 부부애를 자랑하는 통화내용으로 동료들의 부러움을 샀다.
제작진과 인터뷰서 양지은은 "전화, 톡 정말 자주 한다. 옆에 멤버들이 '또 해?', '그만해'라고 할 정도로 연락 많이 하는 편이다"라고 밝혔다. 직업이 치과의사인 남편은 가수인 아내를 대신해 현재 육아를 담당하고 있다고. 양지은은 "남편은 저를 위해 본인의 꿈을 한 템포 늦춰 가는 거라 고마운 마음에 더 연락을 많이 하게 되는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사진= MBC '환승인생, 오히려 좋아' 캡처)
뉴스엔 송오정 songo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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