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연, 대낮부터 코인 노래방서 '찐 텐션'..매니저와 환상 듀엣 [전참시]

윤성열 기자 2022. 6. 25.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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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 그룹 트와이스의 나연이 대낮부터 코인 노래방에서 '찐 텐션'을 폭발시킨다.

25일 오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전참시') 205회에서는 나연이 매니저와 환상의 듀엣을 선보인다.

최근 녹화에서 홀로 코인 노래방을 찾은 나연은 능숙하게 기계를 다루며 '프로 혼코노'(혼자 코인 노래방)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나연이 매니저에게 마이크를 넘기자, 부끄러운 듯 손을 내젓던 매니저는 음악이 시작되자 180도 돌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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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윤성열 기자]
/사진제공='전지적 참견 시점'
걸 그룹 트와이스의 나연이 대낮부터 코인 노래방에서 '찐 텐션'을 폭발시킨다.

25일 오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전참시') 205회에서는 나연이 매니저와 환상의 듀엣을 선보인다.

최근 녹화에서 홀로 코인 노래방을 찾은 나연은 능숙하게 기계를 다루며 '프로 혼코노'(혼자 코인 노래방)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뒤늦게 노래방에 쫓아온 매니저는 "집 나간 딸을 잡으러 가는 느낌"이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나연이 매니저에게 마이크를 넘기자, 부끄러운 듯 손을 내젓던 매니저는 음악이 시작되자 180도 돌변했다. 두 사람은 '찐 텐션'을 폭발시키며 환상적인 듀엣을 펼쳐 참견인들을 열광케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첫 솔로곡 'POP!'으로 데뷔한 나연의 퍼포먼스 영상 촬영 비하인드가 공개된다. 하지만 나연은 촬영 내내 비명을 지르며 스태프들의 뒤에 숨어 다니기 바빴다고. 비명을 지르다 스스로 괜찮다고 주문까지 외운 나연이 과연 무사히 촬영을 마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25일 오후 11시 10분 방송.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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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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