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신혜, 황혼 육아에 격한 부러움.."손주 빨리 보고 싶어" [엄마는 예뻤다]

윤성열 기자 2022. 6. 25. 08: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엄마는 예뻤다' MC 황신혜가 손주에 대한 갈망을 드러낸다.

25일 LG헬로비전, MBN 오리지널 예능 '엄마는 예뻤다'(연출 LG헬로비전 김종일) 측에 따르면 오는 26일 방송되는 9회에서는 평택에 거주하는 아홉 번째 의뢰모의 청춘을 되찾아 주기 위해 맞춤 솔루션이 진행된다.

이 가운데 황신혜는 황혼 육아에 대한 기대감을 표출했다고 해 이목이 집중된다.

또한 자녀가 있는 황신혜와 이지혜, 이경민이 육아 가치관에 대한 갑론을박을 벌였다고 해 관심이 쏠린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윤성열 기자]
/사진제공=LG헬로비전
'엄마는 예뻤다' MC 황신혜가 손주에 대한 갈망을 드러낸다.

25일 LG헬로비전, MBN 오리지널 예능 '엄마는 예뻤다'(연출 LG헬로비전 김종일) 측에 따르면 오는 26일 방송되는 9회에서는 평택에 거주하는 아홉 번째 의뢰모의 청춘을 되찾아 주기 위해 맞춤 솔루션이 진행된다.

이 가운데 황신혜는 황혼 육아에 대한 기대감을 표출했다고 해 이목이 집중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의뢰모는 맞벌이를 하는 아들 부부 대신 손자, 손녀를 돌봐 준다고 밝혔다. 이에 황혼 육아 유경험자인 MC 이경민은 "요즘 황혼 육아가 이슈다. 너무 예뻐서 계속 데리고 있고 싶은데, 몇 시간 놀고 나면 다크서클이 밑에까지 내려온다. 정말 기절한다"며 황혼 육아의 고충을 토로했다. 하지만 이때 황신혜는 "겪어보고 싶다. 손주 빨리 보고 싶다"며 격한 부러움을 내비쳐 웃음을 퍼뜨렸다는 후문이다.

또한 자녀가 있는 황신혜와 이지혜, 이경민이 육아 가치관에 대한 갑론을박을 벌였다고 해 관심이 쏠린다.

의뢰모는 손주를 돌봐주며 아들과 극과 극 육아관으로 인해 갈등을 빚는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황신혜는 "딸을 친정 엄마가 키워줘서, 두 사람 마음 모두 이해 간다"며 고개를 연신 끄덕였다. 그러나 이지혜는 "엄마가 둘을 보는게 보통 일이 아니니 온전히 맡겨야 한다"며 반대 의견을 제시해 뜨거운 논쟁이 이어졌다는 후문이다. 오는 26일 오후 5시 방송.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관련기사]☞ 송지아 16세 생일..전세계 하나 뿐인 명품 가방 선물
진태현, '♥박시은' 둘째 임신 겹경사..역시 딸 바보
유재석, 조세호에 결국 한소리..'우리 생각 좀 해줄래'
47세 김준희, 속옷만 입고 대놓고..'말도 안돼'
옥주현, '옥장판' 발언 김호영 명예훼손 고소
'변을 찍어 먹으려고..' '고등래퍼' 男아동 추행 '경악'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