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아연 "신세경, 내 OST 듣고 감정이입했다고..또 불러주고 싶어"(유스케)

송오정 2022. 6. 25.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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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백아연이 배우 신세경이 출연하는 작품에 OST를 부르고 싶다고 밝혔다.

OST로도 많은 사랑받았던 백아연.

이에 유희열은 "'이 배우가 나오는 드라마에 OST를 하고 싶다'하는 그런 배우가 있나"고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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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송오정 기자]

가수 백아연이 배우 신세경이 출연하는 작품에 OST를 부르고 싶다고 밝혔다.

6월 24일 방송된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이하 유스케)'에서는 폴킴, 오연서, 서인국, 권수현, 백아연, 다운과 함께 했다.

OST로도 많은 사랑받았던 백아연. 이에 유희열은 "'이 배우가 나오는 드라마에 OST를 하고 싶다'하는 그런 배우가 있나"고 물었다.

백아연은 배우 신세경을 꼽으며 "제가 그전에 '남자가 사랑할 때'라는 드라마에 '사랑학개론'이란 노래를 불렀다. 신세경 님이 제 노래를 듣고 감정이입을 하고 그러셨다고 들어서 또 그런, 장면에 도움 될 수 있는 노래를 불러드리고 싶다란 생각이 들었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엄청 기분 좋았다"라고 덧붙였다.

(사진= KBS 2TV '유스케' 캡처)

뉴스엔 송오정 songo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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