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순우, 윔블던 1회전에서 '톱시드' 조코비치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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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우(75위·당진시청)의 윔블던 대회 1회전 상대는 노박 조코비치(3위·세르비아)다.
24일(한국시간) 발표된 윔블던 대회 단식 본선 대진 추첨에서 조코비치를 만나는 대진표를 받았다.
오는 8월말 개최 예정인 US오픈도 백신 미접종 선수에게는 출전을 금지해, 조코비치에게 윔블던이 올시즌 마지막 그랜드슬램일 확률이 크다.
조코비치는 지난해 윔블던에서 우승했고, 총 6번이나 우승컵을 들어올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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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박준범기자] 권순우(75위·당진시청)의 윔블던 대회 1회전 상대는 노박 조코비치(3위·세르비아)다.
24일(한국시간) 발표된 윔블던 대회 단식 본선 대진 추첨에서 조코비치를 만나는 대진표를 받았다.
조코비치는 대회 톱 시드다. 1월에 열린 호주오픈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미접종으로 출전하지 못했다. 프랑스 오픈에서는 라파엘 나달(4위·스페인)에 8강에서 패했다. 오는 8월말 개최 예정인 US오픈도 백신 미접종 선수에게는 출전을 금지해, 조코비치에게 윔블던이 올시즌 마지막 그랜드슬램일 확률이 크다. 조코비치는 지난해 윔블던에서 우승했고, 총 6번이나 우승컵을 들어올린 바 있다. 때문에 나달과 함께 윔블던 대회의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힌다.
권순우는 올해 호주오픈 2회전에 올랐고 프랑스오픈 1회전에서 탈락했다. 권순우는 조코비치와 지난해 세르비아 오픈 16강에서 한 차례 맞대결을 펼친 바 있다. 조코비치가 2-0(6-1 6-3)으로 승리했다.
beom2@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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