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325명 신규 확진..전남 5개 지역 확진자 0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주와 전남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25명 발생했다.
전남에서는 22개 시군 가운데 보성과 강진, 영광, 진도, 신안 등 5개 지역에서 확진자가 한 명도 발생하지 않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무안=뉴스1) 전원 기자 = 광주와 전남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25명 발생했다.
25일 방역당국에 따르면 전날 광주 125명, 전남 222명 등 총 347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1주일 전인 지난 17일 343명에 비해 4명이 늘어난 수치다.
광주·전남에서는 지난 9일 628명을 시작으로 10일 544명, 11일 471명, 12일 229명, 13일 513명, 14일 426명, 15일 426명, 16일 395명, 17일 343명, 18일 346명, 19일 227명, 20일 456명, 21일 452명, 22일 371명, 23일 325명 등의 발생 추이를 보였다.
광주 확진자 중 2명은 해외유입이고 나머지 123명은 국내 감염 사례다.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위중증 환자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7명이 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고 있다.
전남에서는 22개 시군 가운데 보성과 강진, 영광, 진도, 신안 등 5개 지역에서 확진자가 한 명도 발생하지 않았다.
지역별로 보면 순천 42명, 여수 38명, 목포 27명, 광양 20명, 고흥 17명, 완도 15명, 담양·무안 각 14명, 나주 10명, 곡성·화순·해남·장성 각 4명, 장흥·영암 각 3명, 구례 2명, 함평 1명 등이다.
junwon@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속이 다 시원"…아내 토막 살해 '개 먹이'로 던져 준 남편
- 유영재, 노사연 허리 더듬는 '나쁜 손'…주차장서 女 폭행 보디빌더[주간HIT영상]
- 의사협회장 "돼지 발정제" 공격→홍준표 "그냥 팍 고소할까, 의사 못하게…"
- '이병헌♥' 이민정, 둘째 딸 공개 "치명적인 뒤태" [N샷]
- '미용계 대부' 하종순 "고현정 '미코' 출전 극구 반대…'진' 될 수 없어서" 왜
- 이지아, 'SNL 5' 피날레…신동엽과 밀당 키스에 랩까지 "짜릿한 순간"
- 김승수·양정아, 20년 친구에서 커플로?…스킨십 속 1박2일 핑크빛 여행
- '10년째 공개 열애' 신민아♥김우빈, 이번엔 커플룩 입고 日여행…달달 [N이슈]
- 파리 여행하다 실종된 한국인, 2주 만에 소재 확인…신변 이상 없어
- 최강희 "ADHD 검사 권유 받았다…세금 여러 번 낸 적도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