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325명 신규 확진..전남 5개 지역 확진자 0명

전원 기자 2022. 6. 25.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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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와 전남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25명 발생했다.

전남에서는 22개 시군 가운데 보성과 강진, 영광, 진도, 신안 등 5개 지역에서 확진자가 한 명도 발생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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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최수아 디자이너

(무안=뉴스1) 전원 기자 = 광주와 전남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25명 발생했다.

25일 방역당국에 따르면 전날 광주 125명, 전남 222명 등 총 347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1주일 전인 지난 17일 343명에 비해 4명이 늘어난 수치다.

광주·전남에서는 지난 9일 628명을 시작으로 10일 544명, 11일 471명, 12일 229명, 13일 513명, 14일 426명, 15일 426명, 16일 395명, 17일 343명, 18일 346명, 19일 227명, 20일 456명, 21일 452명, 22일 371명, 23일 325명 등의 발생 추이를 보였다.

광주 확진자 중 2명은 해외유입이고 나머지 123명은 국내 감염 사례다.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위중증 환자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7명이 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고 있다.

전남에서는 22개 시군 가운데 보성과 강진, 영광, 진도, 신안 등 5개 지역에서 확진자가 한 명도 발생하지 않았다.

지역별로 보면 순천 42명, 여수 38명, 목포 27명, 광양 20명, 고흥 17명, 완도 15명, 담양·무안 각 14명, 나주 10명, 곡성·화순·해남·장성 각 4명, 장흥·영암 각 3명, 구례 2명, 함평 1명 등이다.

junw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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