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한:시청률] '왜 오수재인가' 금토극 1위, 순간 최고 11.8%..서현진VS허준호 '팽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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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오수재인가'가 동시간대 시청률 1위 자리를 지켰다.
24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왜 오수재인가'(연출 박수진 김지연, 극본 김지은) 7회 시청률은 전국 8.7%, 수도권 8.8%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홍석팔(이철민)의 죽음으로 후폭풍을 맞은 오수재(서현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왜 오수재인가'는 매주 금, 토 밤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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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왜 오수재인가'가 동시간대 시청률 1위 자리를 지켰다.
24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왜 오수재인가'(연출 박수진 김지연, 극본 김지은) 7회 시청률은 전국 8.7%, 수도권 8.8%를 기록했다. 순간 최고 시청률은 11.8%까지 치솟았다. 2049 시청률 역시 3.2%로 동시간대 정상에 올랐다.(닐슨코리아 기준)
이날 방송에서는 홍석팔(이철민)의 죽음으로 후폭풍을 맞은 오수재(서현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최태국(허준호)은 "그놈이 죽은 건 너 때문이다. 홍석팔 너 때문에 죽었잖니. 박소영은 네가 홍석팔 시켜서 죽인 거고"라며 뒤집어씌웠다. 하지만 오수재는 "미끼는 던지는 놈만 던지는 게 아니다. 전 그 미끼 물지 않는다"고 받아쳤다.
이후 형사들이 오수재를 찾아오면서 로스쿨에는 소란이 일었다. 결국 연행된 오수재는 송미림(이주우)에게 자신의 변호사를 맡아달라고 부탁했고, 공찬(황인엽)에게는 "화분에 물 좀 주라"고 당부했다. 이에 공찬과 송미림은 오수재의 집으로 향했다. 공찬은 오수재가 이야기한 화분 뒤에 숨겨진 노트북을 발견했다.
이 가운데 오수재는 사건 조사를 받기 시작했다. 형사는 홍석팔이 세상을 떠나기 전 남긴 유서 영상을 재생했다. 그는 자신이 TK로펌 옥상 정원에서 박소영을 밀었고 이 모든 게 오수재의 협박에 의한 일이었다고 주장했다. 통화 녹취록 속 "박소영을 묻으라"는 오수재의 목소리 또한 충격을 안겼다.
엔딩에서는 구치소로 들어가는 오수재와 최태국의 눈빛이 교차되며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한편 '왜 오수재인가'는 매주 금, 토 밤 10시 방송된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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