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서 집에 들어온 벌에 쏘인 80대 여성 심정지 병원이송

신관호 기자 2022. 6. 25.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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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DB

(원주=뉴스1) 신관호 기자 = 강원 원주시에서 80대 여성이 벌에 쏘여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25일 강원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24일 오후 8시 5분쯤 원주시 태장동에서 A씨(84)가 집에 들어온 벌에 쏘이는 사고를 당했다.

A씨는 당시 심정지 상태 등 중상을 입고, 출동한 구급대원들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소방 등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skh88120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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