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신혜, 황혼 육아 희망 "손주 빨리 보고싶다"(엄마는예뻤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황신혜가 황혼 육아를 희망했다.
6월 26일 방송되는 LG헬로비전, MBN 오리지널 예능 '엄마는 예뻤다'(연출 LG헬로비전 김종일)에서는 평택에 거주하는 아홉 번째 의뢰모의 청춘을 되찾아 주기 위해 맞춤 솔루션이 진행된다.
이 가운데 MC 황신혜가 황혼 육아에 대한 기대감을 표출했다고 해 이목이 집중된다.
그런가 하면 자녀가 있는 MC 황신혜, 이지혜, 이경민이 육아 가치관에 대한 갑론을박을 벌였다고 전해져 관심이 쏠린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박수인 기자]
배우 황신혜가 황혼 육아를 희망했다.
6월 26일 방송되는 LG헬로비전, MBN 오리지널 예능 ‘엄마는 예뻤다’(연출 LG헬로비전 김종일)에서는 평택에 거주하는 아홉 번째 의뢰모의 청춘을 되찾아 주기 위해 맞춤 솔루션이 진행된다.
이 가운데 MC 황신혜가 황혼 육아에 대한 기대감을 표출했다고 해 이목이 집중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의뢰모는 맞벌이를 하는 아들 부부 대신 손자, 손녀를 돌봐 준다고 밝혔다. 이에 황혼 육아 유경험자인 이경민은 “요즘 황혼 육아가 이슈다. 너무 예뻐서 계속 데리고 있고 싶은데, 몇 시간 놀고 나면 다크서클이 밑에까지 내려온다. 정말 기절한다”며 쉽지 않은 황혼 육아의 고충을 토로했다. 하지만 이때 황신혜는 “겪어보고 싶다. 손주 빨리 보고 싶다”며 격한 부러움을 내비쳐 웃음을 퍼뜨렸다는 후문.
그런가 하면 자녀가 있는 MC 황신혜, 이지혜, 이경민이 육아 가치관에 대한 갑론을박을 벌였다고 전해져 관심이 쏠린다. 이날 의뢰모는 손주를 돌봐주며 아들과 극과 극 육아관으로 인해 갈등을 빚는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황신혜는 “딸을 친정 엄마가 키워줘서, 두 사람 마음 모두 이해 간다”며 고개를 연신 끄덕였다. 그러나 이지혜는 “엄마가 둘을 보는게 보통 일이 아니니 온전히 맡겨야 한다”며 반대 의견을 제시, 뜨거운 논쟁이 이어졌다고. 이에 자녀를 둔 모두를 공감하게 만들 ‘엄마는 예뻤다’ 본 방송에 관심이 증폭된다. 26일 오후 5시 방송. (사진=LG헬로비전 제공)
뉴스엔 박수인 abc159@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빽가, 대박난 제주 카페 왔다갔다 고충 “비행기 값 엄청 올라”(컬투쇼)
- “10억 모으는데 딱 1시간” 마동석 ‘범도3’ 투자하려면 대기타야
- 아유미 “수영복 위해 엉덩이 셀룰라이트 관리, 나이드니 돈 더 들어”(컬투쇼)(종합)
- 장윤정, 50억에 분양받은 한남동 아파트 2달만 30억 올라 (연중)
- ‘돌싱글즈’ 김은영, 속옷만 입고 흥 폭발…바디프로필 추억 회상
- ‘37억 빌라’ 기은세, 호텔 안 부러운 베란다 인테리어 공개 (연중)
- 김종국 “윤은혜, 결혼 왜 안 하는지‥죽겠네” 열애설에 돌직구(옥문아)[결정적장면]
- 송혜교, 모자+티셔츠만 걸쳐도 화보…주먹만한 얼굴 크기
- 박태환 母 암투병→김준수 “어머니 변기에 피 토해 충격”(신랑수업)[결정적장면]
- 채정안 공개한 선패치 태닝 팁 “비키니 안에 붙이고 옷 벗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