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을 바꿀 경험..충북자연과학교육원 '토요 발명 메이커학교'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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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자연과학교육원(원장 최명렬)은 25일부터 7월23일까지 매주 토요일 총 5회에 걸쳐 '2022 토요 발명 메이커학교(기초반)'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토요 발명 메이커학교는 기초적인 발명 관련 이론과 메이킹 활동으로 발명의 기초 소양부터 우리 주변의 익숙한 것을 새롭게 바라보는 창의 활동까지 경험하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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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스1) 이성기 기자 = 충북자연과학교육원(원장 최명렬)은 25일부터 7월23일까지 매주 토요일 총 5회에 걸쳐 '2022 토요 발명 메이커학교(기초반)'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토요 발명 메이커학교는 기초적인 발명 관련 이론과 메이킹 활동으로 발명의 기초 소양부터 우리 주변의 익숙한 것을 새롭게 바라보는 창의 활동까지 경험하는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지난 11일 면접을 통해 선발한 초등학교 4~6학년 19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발명반 10명과 상상반 9명으로 나눠 진행한다.
프로그램은 Δ발명의 정의와 창의성 Δ창의성 미션 활동 Δ발명기법과 기법을 활용한 미션 활동 Δ선행조사와 특허 관련 발명 검색 활동 Δ발명대회 소개와 심화반(하반기) 안내 Δ발명 관련 특강까지 알차게 구성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학생의 학부모는 "자녀가 평소 발명에 관심이 많았는데 이런 유익한 프로그램을 접해 매우 기쁘다. 이 프로그램이 아이에게 새롭고 특별한 경험이 될 것 같다"라고 기대감을 표현했다.
충북자연과학교육원 관계자는 "토요 발명 메이커학교는 학생의 창의력 신장은 물론 발명 메이킹 역량까지 키울 경험이 될 것이다. 다양하고 새로운 경험이 모여 일상의 변화까지 만들어 가길 기대한다"라고 했다.
skl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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