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광안리서 '평화기념' 음악회 열린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 수영구는 25일 오후 8시 10분부터 광안리 해수욕장 앞에 위치한 수영구 생활문화센터 2층에서 '발코니음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발코니 음악회는 매달 마지막 주 토요일 광안리 'M 드론 라이트쇼' 1부가 끝난 직후 개최한다.
아울러 광안리 해변을 찾은 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별도의 좌석 없이 진행된다.
강성태 구청장은 "이번 발코니 음악회는 전쟁의 아픔과 희생한 분들에 대한 애도와 평화를 기원하는 마음을 담은 공연이 펼쳐질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뉴시스]이동민 기자 = 부산 수영구는 25일 오후 8시 10분부터 광안리 해수욕장 앞에 위치한 수영구 생활문화센터 2층에서 '발코니음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음악회에는 호국보훈의 달 기념 및 평화기원을 주제로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피난 중인 첼리스트 톨마쵸바 옥사나(Tolmachova Oksana, 우크라이나 도네츠크 필하모니 소속)를 비롯해 피아니스트 정아름, 플루티스트 황미리, 소프라노 김성경, 테너 허동권이 출연할 예정이다.
발코니 음악회는 매달 마지막 주 토요일 광안리 'M 드론 라이트쇼' 1부가 끝난 직후 개최한다. 아울러 광안리 해변을 찾은 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별도의 좌석 없이 진행된다.
강성태 구청장은 "이번 발코니 음악회는 전쟁의 아픔과 희생한 분들에 대한 애도와 평화를 기원하는 마음을 담은 공연이 펼쳐질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astsky@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선우은숙 며느리' 최선정, 핼쑥한 얼굴…"생기 잃음, 웃음도 잃음"
- 미코 금나나, 26세 연상 재벌과 극비 결혼설
- "치명적 뒤태"…'이병헌♥' 이민정, 둘째 딸 공개
- 53세 고현정, 핫팬츠까지…여전히 힙하네
- 무속인, '유영재 이혼' 선우은숙에 "너무 쉽게 내린 결정이 비수 돼"
- 서유리, 이혼 후 되찾은 여유…미모 물 올랐네[★핫픽]
- 안현모, '엘리트 집안'이네…"조부모 日 유학 장학생 커플"
- 연극 '고도를 기다리며' 임영웅 산울림 대표 별세
- 개그우먼 김주연, 무속인 됐다 "하혈 2년·반신마비 신병 앓아"
- 박중훈, 아들·딸 최초 공개…전현무 "배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