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식약처장 표창

박홍식 2022. 6. 25. 07:5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구미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가 '어린이급식 안전관리 유공단체'로 선정됐다.

25일 구미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배장근)에 따르면 구미시로부터 위탁 운영 중인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가 어린이급식 안전관리 유공단체로 뽑혀 식품의약품안전처장 표창장을 받았다.

센터는 영양사 고용 의무가 없는 구미 지역 100인 미만 소규모 어린이 급식소 급식 제공을 관리한다.

김귀순 센터장은 "급식소 안전과 품질 향상, 어린이 식습관 형성에 기여할 수 있도록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어린이 급식, 안전관리 유공단체 선정

식약처장 표창 수상하는 김귀순 센터장 (사진=구미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구미=뉴시스] 박홍식 기자 = 경북 구미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가 '어린이급식 안전관리 유공단체'로 선정됐다.

25일 구미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배장근)에 따르면 구미시로부터 위탁 운영 중인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가 어린이급식 안전관리 유공단체로 뽑혀 식품의약품안전처장 표창장을 받았다.

센터는 영양사 고용 의무가 없는 구미 지역 100인 미만 소규모 어린이 급식소 급식 제공을 관리한다.

2013년 92곳으로 개소해 현재 458곳의 급식소를 지원·관리하고 있다.

김귀순 센터장은 "급식소 안전과 품질 향상, 어린이 식습관 형성에 기여할 수 있도록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s6431@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