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수점 탈출한 강원 임금상승률.."그래도 전국 평균보다 월 41만원 못 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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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소수점 수준의 임금상승률을 기록했던 강원 상용근로자(1년 이상 고용계약)들의 임금수준이 지난해에는 3%가 넘는 임금상승률로 뛰었지만, 여전히 전국대비 낮은 임금상승폭에 속하면서 월평균임금이 전국 평균에 비해 40만 원 이상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강원 상용근로자의 지난해 기준 월 평균임금은 316만6772원으로 전국(358만1564원)보다 41만4792원(11.6%) 적은 것으로 나타나면서 전국 17대 광역도시 중 13위에 해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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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평균 임금은 전국보다 11% 적어..전국 13위

(강원=뉴스1) 신관호 기자 = 2020년 소수점 수준의 임금상승률을 기록했던 강원 상용근로자(1년 이상 고용계약)들의 임금수준이 지난해에는 3%가 넘는 임금상승률로 뛰었지만, 여전히 전국대비 낮은 임금상승폭에 속하면서 월평균임금이 전국 평균에 비해 40만 원 이상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뉴스1> 취재를 종합하면, 통계청을 통해 확인된 지난해 기준 강원 상용근로자들의 임금상승률은 3.7%를 기록했다. 2020년 이들의 임금상승률이 0.1%로, 당시 전국 16개 광역도시(조사당시 세종시 제외) 중 최저치에 해당했던 것과 비교하면 대폭 개선된 수치다.
하지만 지난해 전국의 임금상승률(3.9%)보다는 여전히 저조한 수치에 해당한다.
서울(4.2%)보다 0.5%p 차이로 낮으며, 전국 최고치인 지난해 제주 임금상승폭(6.6%)과 비교하면 2.9%p나 차이가 나는 임금상승률이다. 전국 17개 광역도시(세종 포함) 중 11위에 해당하는 수준이다.
강원 상용직들의 월 평균임금은 전국 순위가 더 낮다. 강원 상용근로자의 지난해 기준 월 평균임금은 316만6772원으로 전국(358만1564원)보다 41만4792원(11.6%) 적은 것으로 나타나면서 전국 17대 광역도시 중 13위에 해당했다.
전국 최저수준인 제주(290만6566원), 전북(308만2279원), 대구(309만4138원), 광주(314만1221원) 다음으로 적은 월평균 임금을 기록했다.
또 전국 최고 수준인 서울(390만4436원)과 비교해 73만7664원(18.9%) 적은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도내 주요 기업 관계자들은 “강원도 내 정규근로자들의 임금 수준이 개선된 것은 맞지만, 아직 전국수준과 견줄만할 정도는 아니다”며 “코로나19 위기 속 임금개선도 더딘 점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skh88120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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