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아이 치발기 위험".. 영·유아용 하베브릭스 제품 리콜

한영선 기자 입력 2022. 6. 25.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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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용품 기업 에센루가 녹물이 발생할 수 있는 '하베브릭스 그리프 치아발육기'를 자발적으로 회수하고 환불 조치(리콜)에 나섰다.

지난 24일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에센루가 수입·판매한 하베브릭스 그리프 치아발육기 제품에 대한 자발적 리콜이 전날부터 진행됐다.

리콜대상 제품은 세트로 판매된 하베브릭스 딸랑이와 치아발육기 9종이다.

문제가 된 제품은 그리프 치아발육기 1개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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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용품 기업 에센루가 녹물이 발생할 수 있는 '하베브릭스 그리프 치아발육기'를 자발적으로 회수하고 환불 조치(리콜)에 나섰다. 사진은 기사와 직접적인 관련 없음. /사진=이미지투데이
유아용품 기업 에센루가 녹물이 발생할 수 있는 '하베브릭스 그리프 치아발육기'를 자발적으로 회수하고 환불 조치(리콜)에 나섰다.

지난 24일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에센루가 수입·판매한 하베브릭스 그리프 치아발육기 제품에 대한 자발적 리콜이 전날부터 진행됐다.

국가기술표준원(국표원)과 한국소비자원은 해당 치발기에서 녹물이 나온다는 정보를 입수해 안전성 조사를 진행한 결과 부품을 고정하는 이음새 나사의 방청처리(금속에 녹이 발생하는 것을 방지하는 조치) 불량으로 사용 중 녹물이 발생하는 것을 확인했다.

리콜대상 제품은 세트로 판매된 하베브릭스 딸랑이와 치아발육기 9종이다. 문제가 된 제품은 그리프 치아발육기 1개 제품이다. 단품이 아닌 세트 가격을 기준으로 환불 조치된다.

해당 제품은 최근까지 3069개가 판매된 것으로 조사됐다.

소비자원 관계자는 "영·유아 사용제품에서 유사한 사례가 재발되지 않도록 안전성 조사와 모니터링 강화 등에 나서 제품 안전 확보를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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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영선 기자 youngsu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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