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간 허경영 "감회 새로워..국민께 1억 못 드렸지만 희망 가지고 버텨주시길"

박상길 2022. 6. 25. 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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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영 국가혁명당 당명예대표가 24일 개방된 청와대를 방문한 후기를 공개했다.

허 대표는 24일 페이스북에 "청와대에서 국민분들과 함께 좋은 시간을 보내고 왔습니다♡. 허경영이 근무할 때와 다르게 많이 변화된 모습이 감회가 새로웠습니다"라고 적었다.

허 대표는 전날인 23일에도 자신의 공약 관련 글을 올리며 "허경영을 뽑았더라면 지금쯤 18세 이상 전 국민 통장에 1억원씩 들어왔을텐데"라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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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영 국가혁명당 당명예대표 페이스북에 올라온 사진. <허경영 국가혁명당 당명예대표 페이스북 캡처>
허경영 국가혁명당 당명예대표 페이스북에 올라온 사진. <허경영 국가혁명당 당명예대표 페이스북 캡처>
허경영 국가혁명당 당명예대표 페이스북에 올라온 사진. <허경영 국가혁명당 당명예대표 페이스북 캡처>

허경영 국가혁명당 당명예대표가 24일 개방된 청와대를 방문한 후기를 공개했다.

허 대표는 24일 페이스북에 "청와대에서 국민분들과 함께 좋은 시간을 보내고 왔습니다♡. 허경영이 근무할 때와 다르게 많이 변화된 모습이 감회가 새로웠습니다"라고 적었다.

이어 "앞으로 경제, 안보, 기후 등 상황이 쉽지 않을 것입니다. 18세 이상 국민들께 1억원씩은 못 드렸지만 끝까지 희망을 가지고 버텨주시길 바랍니다. 사랑합니다"라고 했다.

허 대표는 이날 올린 다른 글에서는 "우리나라 가계 빚이 2000조에 육박한 현재 국민 개개인의 통장은 스쳐 갈 뿐. 양적 완화를 통해 가계 빚을 국가가 떠안으면 이자가 안 나갑니다"라고 적었다. 그러면서 "인플레이션보다 무서운 게 디플레이션과 스테그플레이션입니다. 허경영의 정책이 시급합니다"라고 했다.

허 대표는 전날인 23일에도 자신의 공약 관련 글을 올리며 "허경영을 뽑았더라면 지금쯤 18세 이상 전 국민 통장에 1억원씩 들어왔을텐데"라고 적었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청와대 개방 43일 만인 이달 22일 100만번째 관람객이 입장했다. 대통령실은 이 관람객에게 윤석열 대통령 기념품인 손목시계를 축하 선물로 제공했다. 대통령실은 보도자료에서 "국민 품으로 온전히 돌아간 청와대가 역사와 문화, 미래를 담아내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밝혔다.박상길기자 sweatsk@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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