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투수코치, 심판 판정 항의로 5경기 불참 징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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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예르모 마르티네스 토론토 블루제이스 타격코치가 징계를 받았다.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25일(이하 한국시간) 마이클 힐 경기 운영 부문 수석 부사장 이름으로 마르티네스 코치에게 5경기 불참과 벌금 징계를 내린다고 발표했다.
징계 사유는 지난 23일 시카고 화이트삭스와 원정경기에서 마르티네스 코치가 보여준 "스포츠맨답지 못한" 행동 때문.
마르티네스 코치는 경기전 라인업 교환 시간에 블루제이스 선수단을 대표해 나와 심판진과 언쟁을 벌이다 퇴장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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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예르모 마르티네스 토론토 블루제이스 타격코치가 징계를 받았다.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25일(이하 한국시간) 마이클 힐 경기 운영 부문 수석 부사장 이름으로 마르티네스 코치에게 5경기 불참과 벌금 징계를 내린다고 발표했다.
징계 사유는 지난 23일 시카고 화이트삭스와 원정경기에서 마르티네스 코치가 보여준 "스포츠맨답지 못한" 행동 때문.
특히 전날 경기 주심이었던 덕 에딩스 주심에 대한 부만이 극에 달한 모습이었다. 이 과정에서 에딩스 주심과 신체 접촉까지 있었다.
마르티네스 코치는 성명을 통해 심판진에 사과했다. 그는 "심판들이 얼마나 힘든 일을 하고 있는지 알고 있고 그들을 존중하지만, 나는 우리 선수들을 위해 나서야했다. 아주 부적절한 상황에서 성질을 참지 못했다. 일어나서는 안될 일이었다"는 입장을 밝혔다.
코치나 감독들은 선수와 달리 항소할 수 있는 권리가 없다. 징계를 그대로 소화해야한다. 마르티네스 코치는 이날 밀워키 브루어스와 원정경기부터 징계를 소화한다.
[알링턴(미국)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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