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지, 2번 연속 오답에 매너리즘 의혹 "배부른거라고"(지구오락실)

박수인 2022. 6. 25. 0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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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이은지가 매너리즘 의혹에 휩싸였다.

6월 24일 첫 방송된 tvN '뿅뿅 지구오락실'에서는 4명의 지구용사 코미디언 이은지, 오마이걸 미미, 래퍼 이영지, 아이브 안유진이 태국 방콕에서 본격 게임을 진행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나영석 PD는 두 번 연속 틀린 이은지에게 "매너리즘 아니냐"고 했고 미미는 "언니 배부르죠", 이영지는 "내가 봤을 때 배부르다. 의욕이 반감되고 있다"고 반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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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코미디언 이은지가 매너리즘 의혹에 휩싸였다.

6월 24일 첫 방송된 tvN '뿅뿅 지구오락실'에서는 4명의 지구용사 코미디언 이은지, 오마이걸 미미, 래퍼 이영지, 아이브 안유진이 태국 방콕에서 본격 게임을 진행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태국 방콕의 한 식당에 도착한 멤버들은 태국 음식들을 걸고 '줄줄이 말해요' 게임을 시작했다. 이은지는 '우리나라 새 이름 대기 (까치 빼고)'에서 포유류인 '너구리'를 외쳤다.

나영석 PD는 두 번 연속 틀린 이은지에게 "매너리즘 아니냐"고 했고 미미는 "언니 배부르죠", 이영지는 "내가 봤을 때 배부르다. 의욕이 반감되고 있다"고 반응했다.

이은지는 "애들이 자꾸 나 배부르다고 의심한다. 난 맞히고 싶다"라면서도 "냄새까지 맡는다. 안 맡던 냄새까지 맡고 먹지 않나"라는 이영지 말에 "그러고 보니까 나만 기내식 먹었네"라고 배부름을 인정했다. (사진=tvN '뿅뿅 지구오락실'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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