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탁 "이찬원이 만든 삼계탕, 먹었던 것 중 TOP 3" 극찬(편스토랑)[결정적장면]

이하나 2022. 6. 25. 0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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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탁이 이찬원의 삼계탕 솜씨를 칭찬했다.

시장에서 삼계탕 재료를 사 온 이찬원은 영탁에게 전화를 걸었다.

이찬원이 삼계탕을 만들 거라고 전하자 영탁은 "네가 잘하는 거네"라고 말했다.

예전에 방송을 통해 붐과 '미스터트롯' 멤버들에게 삼계탕을 해줬던 이찬원은 "지금까지 먹어본 삼계탕 중에 몇 손가락 안에 든다고 했잖아"라고 말을 꺼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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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영탁이 이찬원의 삼계탕 솜씨를 칭찬했다.

6월 24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이찬원의 빨간 삼계탕 레시피가 공개 됐다.

시장에서 삼계탕 재료를 사 온 이찬원은 영탁에게 전화를 걸었다. 두 사람은 트로트 꺾기를 섞어 대화를 나누며 친형제 같은 호흡을 자랑했다.

이찬원이 삼계탕을 만들 거라고 전하자 영탁은 “네가 잘하는 거네”라고 말했다. 예전에 방송을 통해 붐과 ‘미스터트롯’ 멤버들에게 삼계탕을 해줬던 이찬원은 “지금까지 먹어본 삼계탕 중에 몇 손가락 안에 든다고 했잖아”라고 말을 꺼냈다. 이에 영탁은 “그렇지. 지금까지 먹은 것 중 톱 3다”라고 답했다.

스튜디오에서 영상을 보던 붐도 “저도 기억이 난다”라고 거들었고, 영탁은 “네가 요리를 정말 잘하니까”라고 칭찬했다.

과거 찜닭 가게에서도 아르바이트를 했던 이찬원은 능숙하게 닭 손질을 한 뒤 황기, 찹쌀, 대추로 속을 채운 후 한쪽 다리를 칼로 뚫어 준 후 다리를 꼬아 입구를 막았다. 여기에 국간장, 멸치액젓, 다진 마늘과 생강, 고춧가루, 청양 고추로 만든 양념장을 넣어 빨간 삼계탕을 완성했다.

(사진=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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