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준♥' 장신영, 동안 민낯→4살 子 공개 "육아탈출 하고파"(슈돌)[결정적장면]

서유나 2022. 6. 25. 0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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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안 민낯으로 등장한 장신영이 4살 된 아들을 공개했다.

6월 24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436회에서는 강경준이 신현준의 두 아들 민준, 예준의 일일 매니저를 맡았다.

이날 지방에서 영화 촬영 중인 신현준이 두 아들을 보고 싶어하자 친한 강경준이 일일 매니저로 나섰다.

한편 장신영, 강경준 부부는 지난 2018년 결혼해 슬하에 16살, 4살 두 아들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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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동안 민낯으로 등장한 장신영이 4살 된 아들을 공개했다.

6월 24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436회에서는 강경준이 신현준의 두 아들 민준, 예준의 일일 매니저를 맡았다.

이날 지방에서 영화 촬영 중인 신현준이 두 아들을 보고 싶어하자 친한 강경준이 일일 매니저로 나섰다. 강경준은 민준, 예준을 데리고 신현준이 머물고 있는 임시 숙소를 찾았다.

이어 강경준은 민준, 예준이가 제주도 여행을 꿈꾼다는 말에 "나중에 놀러와"라고 제안했다. 강경준은 현재 가족들과 제주도에서 1년 살기 중. 강경준은 "제수씨 허락 받아야 하는 것 아니냐"는 신현준의 물음에 "괜찮다"고 답했다.

말이 나온 김에 신현준은 본인이 직접 장신영의 허락을 받고자 전화를 걸었다. 그리곤 "느닷없이 전화해 죄송하다. 생얼인데 이렇게 예쁘시면 이건 아니지 않냐"고 칭찬을 건네더니, 다짜고짜 "제주도 놀러 갈게요"라고 말했다.

장신영은 "우리 아기(정우)랑 같이 가시는 거냐. 그럼 전 안 가도 되냐"고 물었다. 이에 신현준은 "경준이가 민준, 예준이 봐줬으니 제가 보러가는 것"이라며 "제가 제수씨에게 가는 거다. 어딜 도망가려고 하는 거냐"고 물었다. 장신영은 "육아 탈출하려고"라고 변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강경준, 장신영 부부의 둘째 아들 정우가 화면 속에 등장했다. 신현준은 "이렇게 컸냐"며 "4살인데 말을 너무 잘한다"고 감탄했다.

이후 전화를 끊은 신현준은 "어떻게 똑같으시냐"며 장신영의 방부제 미모를 재차 칭찬했다. 소유진 역시 "생얼이신데 빛이나신다"며 동의했다.

한편 장신영, 강경준 부부는 지난 2018년 결혼해 슬하에 16살, 4살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사진=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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