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유리 "아들 젠, 고집 세 놀이학교서 10일만 잘려"(슈퍼맨)[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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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유리가 아들 젠에 대한 고민을 털어놨다.
6월 24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436회에서는 사유리와 아들 젠이 우량아 모임을 참여했다.
사유리는 해당 모임을 열게 된 계기에 대해 말하기에 앞서 "젠이 정말 고집에 너무 세서 놀이학교도 10일 만에 잘렸다"고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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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사유리가 아들 젠에 대한 고민을 털어놨다.
6월 24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436회에서는 사유리와 아들 젠이 우량아 모임을 참여했다.
이날 사유리는 1년여 만에 우량아 모임 엄마들과 뭉쳤다. 아이들은 어느새 제법 커 전부 덩치가 한껏 자란 모습이었다.
사유리는 해당 모임을 열게 된 계기에 대해 말하기에 앞서 "젠이 정말 고집에 너무 세서 놀이학교도 10일 만에 잘렸다"고 토로했다. 이어 "우리 애가 문제가 있나 고민이 된다. 이런저런 같은 고민이 있는지 어떤지 궁금한 게 많다"고 이유를 밝혔다.
젠은 친구들과 뜨거운 에너지를 발산하며 놀았다. 젠은 친구들과 치열한 몸싸움 중 힘껏 부딪혀도 울지 않았고, 젠과 친구들은 공방에서 접시를 만들다 그릇을 던지고 휘갈기며 엄마들을 쩔쩔매게 만들었다.
이후 사유리는 "나만 힘든 건가 생각했는데 젠과 나이 또래 비슷한 아기들 보면 '나만 힘든 게 아니구나' 공감도 되고 힐링도 되지만 '아 힘들구나'를 느낀다"고 소감을 전해 유쾌함을 안겼다. (사진=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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