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원 "내가 최고라던 상인 팬, 가게 안엔 임영웅 대형 포스터"(편스토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찬원이 시장에서 아이돌급 인기를 자랑했다.
6월 24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이찬원이 삼계탕 재료를 사기 위해 전통 시장을 방문했다.
이찬원이 집 근처에 있는 시장에 방문하자 이찬원을 알아본 상인들과 손님들이 크게 반가워 했다.
수제 어묵 가게를 방문한 이찬원은 어묵 위에 묵은지와 파김치를 올려 먹는 어묵 김치 보쌈을 먹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하나 기자]
이찬원이 시장에서 아이돌급 인기를 자랑했다.
6월 24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이찬원이 삼계탕 재료를 사기 위해 전통 시장을 방문했다.
이찬원이 집 근처에 있는 시장에 방문하자 이찬원을 알아본 상인들과 손님들이 크게 반가워 했다.
수제 어묵 가게를 방문한 이찬원은 어묵 위에 묵은지와 파김치를 올려 먹는 어묵 김치 보쌈을 먹었다. 그때 가게 주변으로 모여든 손님들은 이찬원이 어묵을 직접 싸준다는 말에 홀린 듯 다가갔다. 어묵 쌈을 먹은 어머니들이 소녀처럼 좋아하자 이찬원은 “내가 해드리니까 맛있는 거여”라고 능청을 떨었다.
어르신들한테 깍듯하게 인사하는 이찬원의 모습에 이연복은 “찬원이 보면 어른들한테 진짜 잘한다”라고 감탄했다.
이찬원은 자신을 아들이라고 부르며 반겨주는 단골집을 방문했다. 단골집 사장은 “임영웅보다 너하고 영탁이가 제일 좋아”라고 말했다.
스튜디오에서 이찬원은 “예전에 어디 시장을 갔는데 ‘나는 이찬원이 최고야’ 이러셨다. 안에 들어가서 사진을 찍으려고 봤더니 임영웅 포스터가 엄청 큰 게 걸려 있었다”라고 회상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빽가, 대박난 제주 카페 왔다갔다 고충 “비행기 값 엄청 올라”(컬투쇼)
- “10억 모으는데 딱 1시간” 마동석 ‘범도3’ 투자하려면 대기타야
- 아유미 “수영복 위해 엉덩이 셀룰라이트 관리, 나이드니 돈 더 들어”(컬투쇼)(종합)
- 장윤정, 50억에 분양받은 한남동 아파트 2달만 30억 올라 (연중)
- ‘돌싱글즈’ 김은영, 속옷만 입고 흥 폭발…바디프로필 추억 회상
- ‘37억 빌라’ 기은세, 호텔 안 부러운 베란다 인테리어 공개 (연중)
- 김종국 “윤은혜, 결혼 왜 안 하는지‥죽겠네” 열애설에 돌직구(옥문아)[결정적장면]
- 송혜교, 모자+티셔츠만 걸쳐도 화보…주먹만한 얼굴 크기
- 박태환 母 암투병→김준수 “어머니 변기에 피 토해 충격”(신랑수업)[결정적장면]
- 채정안 공개한 선패치 태닝 팁 “비키니 안에 붙이고 옷 벗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