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파격 '상반신 누드'도 당당히 공개 "과감한 것 위주로" ('서울체크인')

이우주 2022. 6. 25. 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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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체크인' 이효리가 그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누드 사진을 공개하기로 했다.

24일 공개된 티빙 오리지널 '서울체크인'에서는 사진전을 앞두고 미팅을 하는 이효리의 모습이 담겼다.

이효리는 "이 사진도 한 번 공개하면 되지 않나? 이젠 가릴 것도 없지 않냐"며 "시원한 걸로 가자. 저는 상관 없다"고 쿨하게 이야기했다.

미팅을 마치면서도 이효리는 "B컷 위주, 공개 안 된 사진 위주, 과감한 것 위주로 부탁 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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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서울체크인' 이효리가 그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누드 사진을 공개하기로 했다.

24일 공개된 티빙 오리지널 '서울체크인'에서는 사진전을 앞두고 미팅을 하는 이효리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이효리는 3개월 전부터 준비해온 사진전 미팅과 답사를 위해 전시장을 찾았다. 전시장을 둘러본 이효리는 사진전에 내걸 사진들을 쭉 훑어봤다. 20대 때의 자신을 본 이효리는 파격적인 패션 아이템에 놀라기도 했지만 앳된 얼굴과 분위기에 추억에 빠졌다.

누드 사진도 있었다. 이효리는 "저때는 괜찮았나 보여달라. 지금은 많이 다운됐다"며 자신의 과거 누드 사진에 관심을 보였다. 당시 잡지를 통해 공개됐던 사진은 맨몸에 빨간 재킷만 입었던 사진이지만 실제로는 상의를 다 탈의하고 손으로만 가린 파격적인 수위의 사진까지 있었다. 이효리는 "이 사진도 한 번 공개하면 되지 않나? 이젠 가릴 것도 없지 않냐"며 "시원한 걸로 가자. 저는 상관 없다"고 쿨하게 이야기했다.

미팅을 마치면서도 이효리는 "B컷 위주, 공개 안 된 사진 위주, 과감한 것 위주로 부탁 드린다"고 당부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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