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전북(25일, 토)"우산 필요해요" 소나기 소식

이지선 기자 2022. 6. 25.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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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전북은 대체로 흐리고,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전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이날 소나기가 오는 일부 지역에는 매우 강한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동반되고, 우박이 떨어지는 곳도 있다.

전주기상지청 관계자는 "대기 불안정으로 아침부터 저녁 사이 소나기 오는 곳이 있겠다"며 "매우 강한 돌풍과 천둥·번개, 우박이 동반될 수 있는만큼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해야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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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주시 전북대학교에서 우산을 쓴 학생들이 교정을 걷고 있다. /뉴스1 © News1 유경석 기자

(전북=뉴스1) 이지선 기자 = 25일 전북은 대체로 흐리고,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10~60㎜다.

전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이날 소나기가 오는 일부 지역에는 매우 강한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동반되고, 우박이 떨어지는 곳도 있다.

아침 최저기온은 장수 20도, 완주·무주·진안·임실 21도, 남원·순창·정읍·군산·부안·고창 22도, 전주·익산·김제 23도로 전날 보다 1도가량 낮다.

낮 최고기온은 무주 31도, 전주·완주·남원·순창·익산·정읍 30도, 임실·군산·김제·부안·고창 29도, 진안·장수 28도로 전날보다 2도가량 높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남부 앞바다 0.5~1.0m, 먼바다 0.5~2.0m로 일겠다.

전주기상지청 관계자는 "대기 불안정으로 아침부터 저녁 사이 소나기 오는 곳이 있겠다"며 "매우 강한 돌풍과 천둥·번개, 우박이 동반될 수 있는만큼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해야한다"고 당부했다.

letswin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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