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신호' 켜진 경영환경 속 멘토가 필요하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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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의 책임자는 늘 고민한다.
위기 상황 속 불후의 경영 멘토 '피터 드러커'의 혜안을 엿보는 것은 어떨까.
신간 '피터 드러커 어떻게 경영할 것인가'는 이러한 리더들을 위해 집필된 책이다.
피터 드러커의 경영 이론을 바탕으로 연간 2000명 이상의 기업 임원과 관리자들을 돕고 있는 저자는 핵심 7가지를 추려 책에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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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조재현 기자 = 기업의 책임자는 늘 고민한다. 심각한 인플레이션 위기를 겪는 지금과 같은 상황이라면 더 그렇다. 경영 환경이 악화할수록 빠른 의사결정이 필요해서다.
이럴 때 조언을 구할만한 이가 있다면 좋겠지만, 좀처럼 쉬운 일은 아니다. 위기 상황 속 불후의 경영 멘토 '피터 드러커'의 혜안을 엿보는 것은 어떨까.
다만 난관은 있다. 피터 드러커의 경영 이론을 어디서부터 어떻게 읽고 배워야 하는지 모르는 이들이 많다.
피터 드러커는 1930년대부터 2000년대까지 수많은 책을 세상에 내놓았다.
국내에 출간된 책만 80권이 넘는다. 이를 단기간에 전부 읽기란 어렵다. 당장 해결해야 할 문제들이 책상 위에 쌓여 있다면 더더욱 쉽게 손을 뻗기 어렵다.
신간 '피터 드러커 어떻게 경영할 것인가'는 이러한 리더들을 위해 집필된 책이다.
피터 드러커의 경영 이론을 바탕으로 연간 2000명 이상의 기업 임원과 관리자들을 돕고 있는 저자는 핵심 7가지를 추려 책에 담았다. 저자 후지타 가쓰토시는 피터 드러커의 마지막 직계 제자이기도 하다.
저자는 피커 드러커의 저서를 아우르는 핵심 경영 이론을 소개한 뒤 사례를 들어 실제 경영에 적용하는 법을 알려준다.
◇ 피터 드러커 어떻게 경영할 것인가 / 후지타 가쓰토시 지음 / 나지윤 옮김 / 비즈니스북스 / 1만6500원
cho8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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