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리 "정상훈 별명 '카피정', 레시피 따라한다고 식당서 싫어해" ('백반기행')

2022. 6. 25. 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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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이유리가 정상훈의 '절대미각'을 소개했다.

24일 방송된 TV CHOSUN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는 서울 마포와 서대문의 맛을 찾아 떠나는 배우 이유리, 정상훈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이북식 닭개장집을 찾은 두 배우와 허영만은 담백한 국물의 맛에 감탄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 과정에서 정상훈은 식당의 레시피를 짐작하는 모습을 보였고, 이유리는 "그래서 정상훈의 별명이 '카피정'이다. 먹으면 집에 가서 그걸 그대로 따라만든다. 요리도 잘하고. 그래서 식당들은 레시피 따라한다고 싫어한다"고 얘기했다.

[사진 = TV CHOSUN 방송화면 캡처]-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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