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세점 활기 띠나 싶더니.. 고환율 직격탄
2022. 6. 25. 03:01
코로나 엔데믹(풍토병)과 항공 규제 해제로 회복세를 기대했던 면세점 업계가 고환율(원화 가치 하락)로 신음하고 있다.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이 오르면 달러 기준으로 제품을 파는 면세점의 가격 매력이 떨어진다. 사진은 24일 일부 제품을 70% 할인한 가격에 팔고 있는 서울 롯데면세점 월드타워점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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